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티븐 모팻 (문단 편집) === 더 선정적이다? === 리버송과 11대 닥터가 나누는 대화들("그건 우리들만의 이야기잖아?"), 에이미와 로리의 관계, 닥터의 농담("나 마릴린 먼로랑 결혼했어!"), 타디스의 여성화("Sexy!"), 에이미의 직업(알바) 등은 러셀 후에서 찾아볼 수 없는 선정성이라며 일부 팬들은 거부감을 나타낸다. 그런데, 잘 생각해보자. 닥터의 컴패니언이 여성인 이상 남녀와 같이 다닐 때 묘한 관계는 작품에서 어쩔 수 없이 나타나기 마련이며, 모팻이 보여준 건 단순한 말장난이 대부분이다. 러셀은 올닥의 불문율 '닥터는 컴패니언과 사랑에 빠지지 않는다.'를 깨서 닥터를 백마 탄 왕자님으로 만드는데 일조한 부분이 크며[* 8대 닥터가 TV영화의 마지막에서 잠깐 한 키스신으로 팬들한테 까였는데 이는 이 불문율이 얼마나 강력한지 잘 보여준다.], 9대 닥터와 잭키의 대화(나 지금 잠옷입고 있는데 외간 남자가 있네?), Love And Monsters 에피소드의 대화, 캡틴 잭 하크니스의 농담(예를 들기도 힘들다.)들도 충분히 선정적이다. 애초에 '선정성'으로 러셀후와 비교하는 건 성립되지 않는다. 선정성이란 표현도 이상하지만, 좀 높은 수위가 된 것은 뉴 시리즈부터이지 모팻이 무리하게 끌고 왔다고 볼 수는 없다.[* 다만 '타디스내 두 가족'은 모팻 팬들도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인데, 이건 개인이 판단할 몫이지 작품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기엔 부적절한 부분이다.] 그렇다고 러셀후부터 선정적이었는가, 그것도 아니다. 이미 60년대부터 닥터후는 은밀하게 높은 수위를 보여주고 있었다. 4대의 컴패니언 릴라, 5,6대의 컴패니언 페리도 충분히 수위가 높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